출처 : http://tykim.wordpress.com/2010/09/11/%ec%9b%90%ea%b2%a9%ec%a7%80-mac%ec%9d%98-itunes-%eb%b0%8f-iphoto-library-%ea%b3%b5%ec%9c%a0-%eb%b0%a9%eb%b2%95/?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Peterweb2+%28Peter+.WEB2%29
김태영님 블로그에서 퍼온글..
필자의 집/회사에 걸쳐있는 3대의 Mac을 Sync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그 노하우를 본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왔다. iTunes 및 iPhoto Library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것을 Sync해서 사용하고 있다.
필자의 iPhoto Library는 10G 정도의 용량으로 노트북에 그대로 Sync 시킬 수 있으나, iTunes Library는 100G 용량으로 Loseless를 AAC로 Convert 하지 않고는 도저히 노트북에 Sync 시킬 수 없었다. 그렇다고 일일이 시간내어서 Sync 하여 Library를 구축하는 것도 귀찮은 작업 중의 하나였다. iTunes의 같은 경우 Home Share 기능이 있어 자동으로 Sync를 해주긴 하나 이것도 집에 MBP를 가져와야 하는 경우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집 Mac (iMac)을 Main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Mac에서 Main Library를 공유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동일 네트워크에서만 되고, 원격지 Mac에서는 되지 않는다. 동일한 음질의 음악, 동일한 내용의 사진을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찾은게 ShareTool 이라는 소프트웨어다. ShareTool은 맥에서 유명한 다운로드 매니저 프로그램은 SpeedDownload를 만든 YAZSOFT사가 만든 것으로 왠지 믿음직 스럽기까지 하다.
ShareTool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원격지 Mac을 동일 네트웍으로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인식해준다.
2. 파일/화면제어가 가능하다. (MobileMe와 동일)
2. iTunes 및 iPhoto 라이브러리 활용 가능 (MobileMe에서는 안됨)
3. 원격지 Mac의 프린터가 가능하다. (MobileMe에서는 안됨)
4. 접속 방법이 의뢰로 쉽다. (Dropbox 처럼 본인의 이메일 등록해서 사용한다.)
5. 연간 100$ 정도의 MobileMe에 비해서는 저렴. 2 대 25$, 5대 45$ 로 구매
방법을 설명한다.
1. ShareTool 을 양쪽의 Mac에 설치한다.
2. Main (Server)될 Mac에서 Share를 Start 한다. ( Email로 계정 등록 )
3. Client가 될 Mac에서 접속한다. (Email로 계정 인증 )
4. Finder, 화면원격제어, iTunes, iPhoto의 공유를 활용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Main Mac의 iTunes, iPhoto 는 실행시켜 놓아야 한다. 화면원격제어 혹은 ssh 로 실행시킬 수도 있다.
이처럼 MobileMe 보다 원격프린팅, SSH, iPhoto, iTunes, 원격인터넷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은 25$ 밖에 안하는 ShareTool로 보다 향상된 맥 생활을 즐기기를…